Flutter 개발에서 ChatGPT vs Claude vs Gemini - 2

배경 및 목적

지난 사례에서 각 모델이 Flutter 개발에 있어 모델 별 특장점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직접 개발하면서 체감한 모델의 개발 능력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발할 때 왜 Claude인지 단 하나의 케이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습니다.

활용 툴

  • ChatGPT 4o (이하 챗지피티)

  • Claude 3.5 Sonnet (이하 클로드) 

  • Gemini 1.5 Flash (이하 제미나이)

실행 과정

  1. 개발 계획 설정 

  2. 계획에 맞춰 세부 진행사항 정의 

  3. 코드작성 및 디버깅 등

(FYI) 기술스택

  • 프론트엔드: Flutter (iOS 및 Android 지원) 

  • 백엔드: Firebase (Authentication, Firestore, Storage, Cloud Functions)

결과 및 인사이트

  • 챗지피티: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답변을 줍니다. 다만 답변중 질문에 대한 답변에도 서론이 길고 반복적인 내용을 포함한 답변을 주어 요지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 클로드: 프롬프트 의도 및 맥락 파악을 잘하며, 주요 포인트를 잘 짚어냅니다. 간혹 일관적인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적하면 사과하고 바로 정정하기는 합니다.)

  • 제미나이: 프롬프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초기 단계에서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개발 계획이나 진행사항 등 설정 단계에서는 챗지피티와 클로드 간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 디버깅 단계에서 클로드는 두각을 나타냅니다. 

Flutter와 Firebase 조합으로 개발하면서 가장 고생한 부분이 의존성 이슈였는데, 클로드만 아래와 같이 명확한 해결책을 주었습니다. 

여러 숫자가 표시된 검은색 화면

이때부터 코딩을 할 때는 확신의 클로드만 사용합니다.

이후 모델에서는 어떤 발전과 차이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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