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메일을 열어보면 계속 오류 메일이 와서 오늘은 고쳐 봐야겠다고 맘 먹고 삼AI를 돌려보았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GPT o4-mini-high vs Claude 3.7 vs Gemini 2.5 flash
1. 먼저 오류 메일을 캡처해서 3가지에 다 넣고 오류를 분석해 달라고 했어요.
2. 그런데 시트인지, 스크립트인지 여튼 이름이 뭔지 몰라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물었고요.
3. 결과를 받았는데, 초보인 저에게 직관적으로 너무 쉽게 설명해 준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이메일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데일리 낭독분석이라고 떡하니 적혀 있어서 당황했는데...
이걸 한번에 대답해 준 녀석은....?? 과연??
먼저 요즘 뜬다고 하는 제미나이부터
다음은 쥐피티,
마지막으로 클로드요
바로 GPT였습니다!
이것도 역시 제가 지난 2개월 동안 계속 나는 왕초보야 단계별로 쉽게 해줘 라고 계속 요청에 의한 학습의 결과인지 GPT 만이 두루뭉슬하고 AI에 문외한인 저의 질문에도 잘 대답해 주고 있었어요. GPT만이 이모지까지 사용해서 직관적으로 단계를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먼저 gpt가 하라는데로 먼저 했는데... 뜨악....
이름은 스크립트의 이름은 맞췄으나.... 하라는대로 햇을때 정작 그 "데일리낭독분석" 없더라는거!!! 이걸 또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번엔 2번째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된거 같아 보이는 제미나이의 답을 그대로 따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정확하게 어디서 오류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어요! 띠용!!!
참 클로드의 답변은 정말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어서 pass 하고!
재미나이가 하라는데로 해서 찾은 아래와 같은 오류를 넣어주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만 적어주었어요.
그래서,
3단계로 재미나이에게 문제를 찾은 화면을 찍어서 보여주고 어떻게 수정하면 된는지를 물었지요.
GPT의 대답은! 트리거에 문제가 있다고 일관되게 말하면서 트리거를 고치라는 것과 파일명 확인, 혹은 파일 삭제를 요청했구요.
제미나이도
트리거 함수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것 같다고 분석하고 함수를 고치거나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나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클로드의 경우는,
조금더 더 자세하게 외부 API호출이나 네트워크 요청까지 확인하라고 알려줍니다.
지금까지는
처음 분석은 GPT가 잘 한 것 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절반의 완성이었고,
재미나이는 100%
클로드 완전 실패
재미나이가 찾아준 실패요소를 보여 줬을 때 오류 분석의 결과는
GPT 역시 50% 안되게 실패와 분석 부분 제안해 주었고,
재미나이도 약 50% 이상인거 같고
클로드가 좀 더 자세하게 묻지도 않은 해결방법을 먼저 예상하고 답변해줬어요~
내일 진짜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어볼꺼에요~!
결과와 배운 점
진짜 신기하다.... AI가 진짜 사람같다고 해야 하나? 전문 분야 아님 잘 못 한는 사람들이 있는 거 처럼, 어쩔때는 이 아이가 잘 하는 거 같다가, 또 어느부분에서 저 아이가 잘하는 같고....
갑자기 괜히 계절학기 참여 한거 같은 후회가 막급했다가....
- 왜냠 GPT 만 알 때는 이게 잘 못됐을거라 상상도 못하고 100% 의지(?) ]했는데....
이제부턴 적어도 2개 이상은 계속 답변을 크로스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또 힘들지만 계절학기 참여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휴일을 이용하여 내일은 진짜 3 아이들에게 다시 문제 해결 될때까지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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