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경험콘텐츠
10기 경험 콘텐츠에 참가 하고 있는 검은망고 입니다.
누구보다 기초적인 활용법에 초점을 두고 과제를 하는것 같지만,
다들 저 처럼 처음의 순간이 있으셨고, 이후에도 새롭게 시작 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강연의 참가에는 2가지 목적이 있었는데요,
나만의 사적인 경험에 대한 콘텐츠 제작 및 비지니스 가능성 확인하기
현재 업무에 대한 강연 콘텐츠 만들기.
처음에는 1번에 초첨을 맞춰져 있었고, 생각보다 저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서 챗GPT에 어떤 질문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맨땅에 헤딩 하는 기분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나름 잘 알고있는 업계에 대한 콘텐츠이다 보니, 챗GPT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내가 아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 가시적으로 확인하게 된 경험이였습니다.
저는 글로벌 마케 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저희의 강점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 입니다. 이번 기회에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Outline을 만들도록 요청 했습니다. Chat에게 역활과 청자를 지정해 주고 구체적인 주제 및 방식을 주었습니다.
저의 평소 클라이언트라면, 앞선 내용 정도는 이미 학습이 되어 있을 테지만, 이번에 준비한 청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베이직한 지식만 있으신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좀더 심화 과정이라면, 저 부분에서 좀 더 다듬었을 텐데, 기초 과정에서는 충분히 설득 할만한 내용이였습니다.
스크립트 짜기 : 도입부분에 대한 스크립트를 요청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놀랬습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을 해주는등 청자가 충분히 관심 있어하는 내용으로 스크립트를 준비해주더군요. 특히 키워드 중 “‘하이퍼-커넥티드’” 라는 단어가 무척 와 닿았습니다.
Dall-E로 하이퍼 커텍트 - 인플루언서 - 브랜드 라는 세개의 연결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산만한 이미지를 보여주네요.
좀 더 포커스가 좁아진 이미지를 요청해봤습니다. 사람을 줄이고, 관계를 강조 해달라고 요청했죠.
그나마 오른쪽 이미지가 괜찮은 것 같아서, “하이퍼 커넥티드” 단어가 중심에 오도록 요청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하이브리드 커넥트 로 잘 못 넣었네요;)
이렇게 하여, 도입 부분에 삽입 할 Key Image는 완성 되었습니다. 완전히 마음에 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첫 시작은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아는 내용(머릿속에 있는 이미지)에 대해 챗 GPT를 활용하게 되니,
나를 찾는 여정보다는 조금 더 쉽게 사용 할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숏폼컨텐츠로 제작에도 도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