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과 시간의 싸움 속, 자동화로 가기 위한 워크플로우 찾기

소개

자동화... 듣기만 해도 매력적인 단어죠.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
자동화 설계 자체가 막막해서 본격적인 시도는 못했지만, 그 와중에 론칭은 코앞으로 다가오고... 제한된 시간과 자원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드는 상세페이지 작업을 (반에)반자동화 형태로 구현해보자는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시간과 토큰의 싸움! 내가 편해지려 하면 할수록 토큰을 먹는 속도도 어마어마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지 테스트만 수십 번... 아직도 수정중 입니다만 그 속에서 조금씩 길을 찾아간 여정을 공유해봅니다 💡(이번 사례는 솔직히 Notion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돌고 돌아 DB로 쌓이길 바랍니다)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들

  • 리뷰 크롤링: 리스틀리, 스마트데이터 (파이어크롤 사용해 보고 싶은데 아직 사용못함)

  • 카피 생성 및 실험: ChatGPT, Claude, Genspark

  • 디자인 자동화: Figma (템플릿 기반 배치)

  • 정리 예정 도구: Notion + MCP (현재는 틀만 존재)

진행 과정

  1. 리뷰 분석 기반 카피 정리

    • 소싱한 제품 리뷰를 수집해 주요 키워드와 고객 니즈 추출

    • 이를 바탕으로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문구(카피) 규격화 시도

    한국 숫자가있는 스프레드 시트
  2. 젠스파크로 샘플 생성

    • Genspark로 상세페이지 생성: 리뷰 분석 + 랜딩 구성까지 자동으로 해줘서 편리함 🙌

    • 하지만 크레딧 소모량이 커서 2개 정도만 테스트로 사용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페이지의 스크린 샷
  3. GPT로 포맷 복제 시도

    • 젠스파크로 생성된 상세페이지 구조를 분석

    • 같은 포맷이 나오도록 ChatGPT와 Claude에 프롬프트를 커스터마이징하며 테스트

  4. 카피 자동 배치 테스트

    • 규격화된 카피를 Figma 템플릿에 자동 배치하는 흐름 실험

    • 아직 완전 자동화는 아니지만, 일일이 붙여넣는 작업에 비해 효율적

      일본 제품은 웹 사이트에 표시됩니다
  5. GPTs 제작

    • 반복 작업을 줄이기 위해 상세페이지용 GPTs도 제작해서 활용 중. 다만 최종 카피를 CSV로 만들어는 주는데 자꾸 오류가 나서 다운받질 못함. 결국 구글시트에 복붙함 😅

컴퓨터에서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결과와 배운 점

  • 적용이 더 어렵다: 배우는 것보다 실제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데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림

  • 모든 작업은 토큰과 시간의 싸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끊임없는 실험과 피드백 반복이 필요

  • 자동화는 설계부터 난감: 너무 당연하게 자동화가 될 거라 기대하면 실망만... 반자동화도 어려움... 업무를 잘게 쪼개고 지침부터 세워야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음

  • 툴들의 장단점:

    • Genspark: 편하긴 하나 크레딧 부담 큼

    • Claude: 표현은 풍부하지만 속도가 느림

    • ChatGPT: 빠르고 구조적이나 때론 드라이한 결과물

  • 결과물보다 과정이 의미 있다: 아직 뚜렷한 성과물은 없지만, 시행착오를 통한 ‘방법론 탐색’이 지금 단계에선 가장 소중한 자산

  • Notion을 DB허브로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좀 고민스럽긴 합니다.


지금은 자동화 설계에 감도 안 오는 시점이지만, 반자동화라도 작은 부분부터 시도하며 자동화가 필요한 업무들을 분류해 나가고 있고, 직접 하나씩 실행해 보며 워크플로우를 찾아가며 자동화해 보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를 쌓고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실험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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