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책 표지' 만들어주는 GPTs 활용기

전자책 스터디장 진주 송 님 덕분에 좋은 기회로 스터디원분들께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번주 사례 게시글은 스터디원분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책표지 디자인을 기획하실수 있도록 돕는 GPTs를 제작하고 이용한 내용을 작성해볼게요 :)

3-Line Summary

- 디자이너의 감정 시각화 프로세스를 GPTs로 구현해, 감정 기반 책표지 디자인 보조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 감정 언어 → 이미지 → 색감 → 서체 흐름을 GPT와 함께 구조화하고 시각화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시안까지 생성되며,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비주얼 디렉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1. 왜 이 GPTs를 만들었나요?

책 표지를 디자인할 때, 저는 먼저 ‘주제에 대한 해석’을 잡아냅니다.

하지만 이 해석을 이미지로 옮기는 과정이 늘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주제 해석에서 책 표지라는 시각화로 이어지는 제 프로세스를

GPT와 함께 재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

https://chatgpt.com/g/g-68356083597881919dd34c9a207fcf2a-pyoji-dijain-mento-bymaimai

3. GPT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콘셉트 카드

---

4. 생성된 시안 이미지

(※ 아래는 예시 이미지 — 시각화 도구 사용 결과)

백서에 푸른 파도의 그림
한국과 영어로 된 책의 표지
파란색 배경에 꽃의 그림

---

## 5. 마무리하며 – 감정을 말하는 또 하나의 방식

GPT는 주제해석을 ‘언어로, 이미지로, 색으로’ 시각화해주는 파트너였습니다.

혼자 끙끙 앓던 감정도, GPT와 나누니 방향이 잡히더라고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 때, 디자이너 GPTs와 함께 기획해보세요!

---

📌 플로우

한국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1
1개의 답글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