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디터 사용법과 요금 총정리 — 상품 설명 하나로 AI 상세페이지 만들기

스마트스토어나 자사몰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장 오래 붙잡고 있는 작업이 뭘까요? 의외로 상품 등록 자체가 아니라 상세페이지 디자인이에요. 디자이너를 쓰자니 건당 비용이 부담되고, 직접 만들자니 포토샵부터 막히죠. 제디터는 이 구간을 겨냥한 도구입니다. 이번 글에서 제디터 사용법과 요금제, 그리고 어떤 판매자에게 맞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

제디터가 뭔가요?

제디터는 상품명과 사진 몇 장만 올리면 AI가 상세페이지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가비아의 AI 디자인 에디터입니다. 문구 작성, 레이아웃 구성, 이미지 배치를 AI가 한 번에 처리하고, 사용자는 생성된 초안을 블록 단위로 편집하는 방식입니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상세페이지 하나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외주를 맡기면 며칠 걸리는 작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초안 확보 속도가 이 도구의 핵심 가치입니다.

핵심 기능

  1. AI 상품상세 자동 생성: 상품명과 사진을 올리면 상세페이지 초안을 AI가 알아서 구성합니다. 최근 'AI 상품상세 3.0' 버전으로 업데이트됐습니다.
  2. AI 이미지 생성: 페이지에 필요한 보조 이미지를 AI가 만들어줍니다. 촬영 컷이 부족할 때 빈 자리를 채우는 용도로 씁니다.
  3. AI 텍스트 교체: 디자인 레이아웃은 그대로 두고 문구만 AI가 바꿔줍니다. 시즌 문구 교체나 옵션 변경에 유용합니다.
  4. 블록 단위 편집: 생성된 초안에서 드래그로 섹션을 재배치하고, 클릭으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5. 같은 디자인 반복 생산: 한 번 만든 디자인에 상품 정보만 갈아끼워 여러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찍어낼 수 있습니다. 상품 수가 많은 셀러에게 특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지원 카테고리는 패션, 가전·디지털, 식품, 뷰티, 리빙, 반려, 티켓 등이며 카테고리 제한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써보세요 — 실전 활용법

활용 1: 신상품 등록 초안 20분 컷

상품 정보 입력 → AI 생성 → 편집 → 판매 채널 적용, 4단계로 끝납니다. 여기서 결과물 품질을 가르는 건 첫 단계인 상품 정보 입력입니다. 입력한 텍스트가 AI 생성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특징이 모호하면 결과물도 모호해집니다. "부드러운 원단" 대신 "코튼 100%, 두께감 있는 16수 원단"처럼 구체적으로 쓰는 게 초안 품질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활용 2: 다상품 셀러의 템플릿 재활용

상품이 수십 개인 셀러라면 첫 상세페이지에 공을 들인 뒤, 이후 상품은 '같은 디자인 반복 생산' 기능으로 정보만 교체하는 흐름이 효율적입니다. 브랜드 톤이 유지되면서 상품별 제작 시간은 크게 줄어듭니다.

Photo by Campaign Creators on Unsplash

요금 & 시작하기

요금제월 가격토큰저장공간트래픽Lite5,500원5,000500MB미제공Basic16,500원15,00010GB30GB

Lite 요금제는 첫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비아 계정으로 로그인하며, 일단 무료 체험으로 내 상품 하나를 실제로 만들어보고 결과물 품질을 확인한 뒤 결제를 결정하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디터는 무료인가요?

완전 무료는 아니고, Lite 요금제(월 5,500원)를 첫 1개월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기간에 실제 상품으로 상세페이지를 만들어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제디터 시작하려면 뭐가 필요하나요?

가비아 계정과 상품 사진 몇 장, 그리고 상품 설명 텍스트만 있으면 됩니다. 디자인 툴 사용 경험은 필요 없습니다.

제디터와 클로드로 직접 만드는 것의 차이는?

제디터는 이커머스 상세페이지에 특화된 템플릿과 편집기를 제공하는 반면, 클로드 같은 범용 AI는 자유도가 높지만 결과물을 HTML이나 이미지로 직접 가공해야 합니다. 판매 채널에 바로 올릴 완성형 결과물이 필요하면 제디터 쪽이 빠릅니다.

인사이트

지피터스 커뮤니티에는 클로드나 젠스파크로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사례가 여러 편 올라와 있어요. 범용 AI로 만들면 비용은 대화 몇 번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매번 프롬프트를 다듬고 결과물을 손봐야 하는 '운영 비용'이 숨어 있습니다. 제디터 같은 버티컬 도구는 그 반대편에 있죠. 월 구독료를 내는 대신 편집기, 템플릿, 채널 적용까지의 마지막 구간을 대신 깔아줍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어느 쪽이 더 싸냐"가 아니라 상품 수와 갱신 빈도라고 봅니다. 상품이 몇 개 안 되고 한 번 만들면 오래 쓰는 구조라면 범용 AI로 충분하고, 상품이 계속 늘어나거나 시즌마다 문구를 갈아야 한다면 반복 생산 기능이 있는 전용 도구의 효율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도구 선택 전에 내 스토어의 상세페이지 '회전율'부터 세어보세요.


원문: 제디터 공식 페이지

뉴스레터 무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