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표지 AI를 활용하여 이미지 추출하

전자책 「엄마도 속고 나도 속은 잔소리의 진실」 을 만들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표지 이미지였다.
책의 내용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잔소리를 다루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였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이미지를 원했다.

직접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말하고자 하는 감정과 분위기를 더 잘 시각화해 줄 도구로 AI를 활용해 보기로 했다 😊


진행 방법

1️⃣ 사용한 도구

  • 구글 AI 스튜디오: 전자책 내용 기반 이미지 아이디어 생성

  • Canva(캔바): 생성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표지 디자인 완성


2️⃣ AI에게 요청한 방식 (프롬프트)

AI에게 막연하게 "표지 만들어줘"라고 하기보다는, 전자책의 핵심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 방식으로 요청했다.

내 전자책 제목과 목차를 보여주고 가장 적합한 전자책 이미지를 생성해줘.

여기에 함께 제공한 정보:

  • 전자책 제목: 엄마도 속고 나도 속은 잔소리의 진실

  • 전체 목차 (잔소리의 원인, 부모와 아이의 인식 차이 등)

👉 이렇게 하니, AI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책의 주제와 감정선을 고려한 이미지 방향을 제안해 주었다. 원하는 느낌의 이미지가 아니긴 했으나, 소주제별 이미지를 하나하나 생성해줌.

다양한 문자가 표시된 한국어 앱 스크린샷

3️⃣ Canva에서 마무리 작업

AI가 제안한 이미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 Canva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이미지 선택

  • 제목이 잘 보이도록 폰트와 배치 조정

  • 너무 무겁지 않게 색감은 부드럽게 수정

AI가 만든 이미지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사람의 판단으로 한 번 더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결과와 배운 점

👍 좋았던 점

  • 막연했던 표지 이미지 방향이 빠르게 잡힘

  • 내가 생각하지 못한 시각적 표현을 제안받음

  • 디자인 실력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었음

🤔 아쉬웠던 점

  • 한 번에 완벽한 이미지는 나오지 않음

  • 결국 제목 배치와 최종 분위기는 사람이 조정해야 함

💡 배운 점

  • AI에게는 최대한 많은 맥락을 줘야 결과가 좋아진다

  • AI는 ‘대체자’라기보다 아이디어 파트너에 가깝다

  • 표지 디자인의 시작용으로는 AI가 충분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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