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블로그에 글을 자동으로 올리는 기능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Make.com을 활용한 자동화 글쓰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주제의 글이 자동으로 작성되고 포스팅까지 되면 정말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직 목표했던 기능을 완벽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점들이 많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진행 방법
어처음에 구상했던 자동화 과정
제가 수업을 들으며 구상했던 자동화 과정은 이렇습니다.
네이버 검색 API로 원하는 키워드의 블로그 글을 찾고,
HTTP 요청으로 글 본문을 가져옵니다.
가져온 글을 OpenAI(GPT)로 보내 내용을 요약하거나 다듬고,
마지막으로 여러 결과물을 하나의 글로 합쳐서 완성하는 흐름이었습니다.
계획만 봤을 때는 정말 편리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 같았습니다.
실제 과정과 배운 점
하지만 막상 자동화를 실행해 보니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계속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블로그마다 다른 구조에서 원하는 텍스트만 깔끔하게 가져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OpenAI 프롬프트를 계속 수정하고 테스트하는 과정도 필요했습니다.
결국 모든 단계를 한 번에 완벽하게 연결해서 실행하는 데에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직접 부딪혀 보니 배우는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전에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API 연동 원리나 데이터가 흘러가는 과정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GPT를 단순히 글만 쓰는 도구가 아니라, 이런 자동화 흐름에 맞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수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