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재미난 밈을 좋아하다 보니 언젠가 나도 하나쯤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엔 "테토남"과 "에겐남"이라는 (약간 끝물이긴 하지만) 밈을 보고, 강아지를 활용해서 이 두 캐릭터를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나만의 해석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요.
귀여운 동물을 쓰면 더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강아지를 선택했어요! 🐕
진행 방법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
GPT는 테토남이나 에겐남을 모르기 때문에 먼저 개념을 설명하고 학습시켰어요.
<맨 처음 헛소리 하는 챗지피티>
각 캐릭터에 맞는 말투, 성격, 의상 컨셉을 정하고 프롬프트로 작성했어요.
상황 설정도 중요했는데, 어떤 상황에서 이 두 캐릭터의 대비가 잘 드러날 수 있을지를 계속 GPT와 상의했어요. 여러 장면들 중에서 명확한 대비가 나타날 수 있는 장면 3개를 정했어요.
2. 비주얼 제작
미드저니에서 귀여운 강아지 이미지들을 만들었고,
Animate 기능으로 이미지를 움직여서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초기에 나온 카리스마라고는 1도 없는 테토견들>
<점점 찰떡같아지는 테토견들>
3. 보이스 제작
Supertone에서 텍스트로 대사를 입력하고, 외형과 어울리는 보이스를 선택했어요.
4. 최종 편집
CapCut으로 영상 클립들을 이어붙이고, 타이밍에 맞는 백그라운드 음악과 효과 음향을 추가했어요.
<최종본>
결과와 배운 점
컨셉을 명확히 잡으면 GPT도 훨씬 정교하게 도와준다는 걸 느꼈어요.
무작정 시도하다가 나온 우연의 산물 들이 정말 귀엽고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줬어요.
내가 만든 테토견이 너무 귀여워서 혼자 웃기도 했고요 🤣
하지만... 영상이 내가 원하는 흐름을 제대로 못 따라올 땐 꽤 지치기도 했어요. 마지막 영상 만들때는 텐션이 떨어져서 맘에 안 드는 장면은 잘라버리고 걍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인스타 쇼츠나 짧은 밈 영상 하나가 얼마나 아이디어와 편집의 노력이 필요한지 체감했어요. 짧다고 쉬운 게 절대 아니더라고요! ㅠㅠ
💡 가볍게 시작한 아이디어가 생각보다 더 큰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AI를 계속 채찍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