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 자동화: 클로드 코드 + 앱웹 + 네이버 API로 실무 효율화 🚀
소개
AI 시대에 마케팅 자동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은 수치 중심의 업무이기 때문에 자동화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그 일부분을 자동화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시중에는 반자동화 기능을 갖춘 여러 마케팅 툴이 있지만, 대부분 구독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용 없이도 직접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
진행 방법
1차 시도: Google Sheets + Claude Code
Claude의 코드 기능을 활용해 구글 시트에서 자동화 구현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UX가 너무 불편하고, 실무에서 반복 사용하기엔 구조가 너무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차 시도: 앱웹 형식으로 전환
직접 앱웹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Claude와 연동해보기로 했습니다.
백엔드에는 Claude Code API를 활용하여 자동화 로직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 Claude와 공동 기획의 한계
처음엔 실제 업무 전체를 Claude와 함께 기획하고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고려해야 할 조건이 많다 보니,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 고 계속 겉도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Claude가 모든 조건을 아우르려다 보니 정작 핵심 의도와 멀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어요.
개선 방식: 사람이 기획하고 Claude가 구현하게 하기
업무를 작은 단위로 세분화하고, 사람이 먼저 기획을 한 뒤 Claude에 구현을 맡기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훨씬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자동화가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작업: 네이버 API 연동 웹 구축
현재는 네이버 광고 API를 활용해 필요한 데이터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웹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구조가 안정화되면, 리포트 작성, 키워드 제안 등 다른 실무 자동화로 점차 확장할 계획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 사람이 기획하고 AI가 구현하는 구조가 훨씬 효율적이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 Claude Code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한 번에 다 맡기기엔" 여전히 무리가 있습니다.
💸 자동화 툴에 비용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실무에 맞는 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 UX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구조화된 사용 흐름이 없으면 자동화도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 그리고 저는 Claude Pro 사용자로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토큰을 사용하는가도 중요한 기준이었고,
Claude에게 통으로 맡기는 방식은 토큰 낭비가 심해, 업무를 나누어 주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