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단, 발행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니, 최대한 최적화를 하여 수익 창출 조건을 채울 수 있는 최적화를 도전하기
진행 방법
지난번 사례에서 일단 유튜브 쇼츠의 발행까지는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1aUA-lQ4tg?si=glyTAWfmhri1aOll
이 다음에는 몇가지 세팅을 해야하는데, 토요일에 스터디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리고 그 이전에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들을 세팅해봅니다.
사전선결 요건
선결과제 : 내 채널이 퀴즈를 다룬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퀴즈와 관련된 채널의 구독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영상 시청하기
현재 채널의 상태 확인 : 현재 제가 만든 채널은 말 그대로 테스트용이기 때문에 잡채널입니다. 안타깝게도....
AI로 생성한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음악감상하는 채널의 느낌"
1을 활용하여 뭔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줄것 같은 느낌의 채널을 표방
월요일에 혼자 성공한 쇼츠영상
토요일 오프모임에서 성공한 쇼츠영상
사전준비가 필요했었던 퀴즈 채널 구독
그 결과는 당연하게도 엉망입니다.
일단 채널을 다시 꾸미거나 새로 파는게 낫긴 하겠지만 이제 필요한건 다른 부분에서의 최적화를 도전해봅니다.
이 부분이 이번 저희 기수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블루프린트를 받은 상태에서 제가 해야할 일은 Make의 기능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최적화를 해서 콘텐츠를 발행하고, 이를 수익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I스터디이기 때문에 자동화가 가장 우선이지만, 제 경험상 두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자동화를 신나게 하다가 수익화가 안되어서 그냥 짜게 식는 경우입니다. 브루를 통해 쇼츠를 한참 올렸는데, 이게 생각보다 노가다였습니다. 물론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음성을 넣는 작업을 직접하려면 다양한 재주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적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마저도 곤욕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수익화는 어찌저찌 되었지만 콘텐츠의 생산이 느려져서 채널이 죽는 경우입니다. 이 부분은 채널을 같이 개설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하면서 간신히 채널의 수익화를 경험해본적이 있는데, 문제는 콘텐츠 하나 생산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결국 그만두게 된 경우입니다.
결론적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이 필요합니다.
지속할 수 있을만큼의 투입량 :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하는데 재미가 있거나, 돈이되거나, 아니면 적은 투입만으로 가능해야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자동화가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속할 수 있을만큼의 수익 : 다다익선이겠지만, 사실 수익창출 신청부터도 굉장한 허들로 작용합니다. 이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이제 직장인들의 3대 망언 중 하나인 "퇴사하고 유튜브나 하지 뭐"라는 말이 없어진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둘의 최적화를 위한 구조 : 실제로 위의 둘이면 대부분 해결이 되지만, 경험 상 이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적화하는 구조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채널의 최적화를 시도해봅니다. 아직 회사에서 chatGPT의 유료버전을 쓰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여기서 핸들과 채널설명은 맞춤설정 중 프로필의 하단에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음악리스트를 작성하는 채널입니다.
이제 추천해준 값을 넣어봅니다.
당연하게도 추천된 핸들 값은 입력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프린트에서 사용된 단어인 Trivia를 쓰고 싶은데 일단은 대부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와중에 새로 추천된 핸들 중 조합해서 넣어봅니다.
그리고 채널의 설명은 일단 chatGPT를 믿어보면서 넣어봅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단, 이미지가 좀 맞지 않지만....그리고 어제 이미지 생성에 대해 배우긴 했지만, 그건 영어퀴즈 채널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결과와 배운 점
일단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나오는대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퀴즈는 오늘 하나 올려보고 과연 조회수가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한 다음, 영어 퀴즈를 출제할 수 있는 블루프린트는 채널도 아예 새로 개설해서 아예 꾸준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사실 배운점이 큽니다. 괜하 나가서 밥먹고 술먹고 하면서 시간 보내는것 보다 퇴근 후 느긋하게 앉아 메이크를 이리저리 테스트하고, 퀴즈영상의 프롬프트도 보고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잘 돌아가고 있는 블루프린트를 보면 굉장히 흐뭇해집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