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표 만들기(,gemini/claude/챗Gpt)3가지를 모두 사용.

소개

제미나이/클로드/챗지피티 세가지를 사용해서 여행계획표 만들기 따라 해봤습니다

최근에 미국으로 간 딸네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이참에 한번 좋은 여행계획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ㅎㅎ

(내용 입력)

진행 방법

삼AI세끼 LLM 뽀개기 에서 소개한 지피타쿠님의 Gemini 여행 계획 프롬프트를 활용

이모카님의 Claude로 블로그 글쓰기 방법(프로젝트, 지침만들기, 지식넣기)

여행가 J님 챗지피티 활용하여 이미지 그려넣기 등을 따라하기

먼저 여행계획표 만들기

지피타쿠님의 여행계획 프롬프트를 활용하였는데 약간 조건을 바꿔가며 진행

여행지는 미국 샌디에이고,

비행편은 대한항공,

여행일정은 10일,

교통편은 딸네 자가용,

숙소는 딸네집

여행인원은 우리부부 2명

이렇게 정하고 순서에 입각해 진행하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이것 저것 변경하기도 하고 조정하기도 하면서 8단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8단계까지 진행결과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ZXmu4vBJTSKY140-TDVyIzbAEtBdVf5wqdnHrCCun7o/edit?usp=sharing

중간에 숙박시설도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딸네집에서 숙박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여행기간중 볼거리나 먹거리는 좋은 편이라 많이 수용했고요 ㅎㅎ

다음은 클로드로 블로그 글쓰기 입니다

우선 여행일지를 만들어야 했지요, 가지도 않은 여행일지를 만들려니 남사스러웠지만 숙제려니 하고 지피티에게 부탁했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이번엔 블로그 쓸 차례네요

클로드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클로드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아모카님이 만들어주신 지침을 넣고, 제미나이에서 만들어진 일정과 일지를 지식으로 넣은 후

컴퓨터에서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에세이 형태로 블로그를 만들어달라 했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만들어준 내용입니다 ㅎㅎ


🛬 [Day 1] 다시 만난 가족, 새로운 시작의 설렘

여행은 언제나 공항에서 시작된다.
LA 공항에 도착한 순간, 묘한 이질감 속에 두근거림이 피어올랐다.
익숙한 듯 낯선 도시,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손주의 얼굴.
차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가는 동안 창밖으로 스쳐가는 야자수와 저물어가는 햇살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줬다.
첫 저녁은 특별하지 않아도 좋았다. 손주와 나눈 웃음 한 조각이 그 어떤 미슐랭보다 더 따뜻했다.


🐾 [Day 2] 자연과 도시, 그 사이에서 찾은 나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 아니었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따라 걸으며, 내 마음도 한층 가벼워졌다.
발보아 공원에서의 산책은 마치 시간의 틈을 걷는 느낌이었다.
분주한 일상에서 한 걸음 비켜나,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
리틀 이탈리아의 저녁, 와인의 향기와 함께 하루를 정리하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 도시, 꽤 마음에 드네.”


⚓ [Day 3] 바다와 마주한 시간, 그 위에 쌓인 추억

미드웨이 박물관 위를 걷는 동안, 바다의 냄새와 철의 냉기가 뒤섞였다.
전쟁의 무게를 느끼며,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평화에 감사했다.
시포트 빌리지에서 만난 거리 예술과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내 마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해가 질 무렵, 파스타 한 젓가락에 담긴 하루의 피로.
한 걸음씩, 이 도시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 [Day 4] 바람과 함께 걷다, 라호야에서 미션베이까지

라호야 코브에서 만난 물개 가족들.
그들의 태평한 모습이 마치 “조급해하지 마”라고 말해주는 듯했다.
점심은 햇살 가득한 브런치 레스토랑. 삶의 리듬이 느려지는 느낌이 좋았다.
미션베이에서는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피크닉도 즐겼다.
햇살, 바람, 웃음. 삶이 순간순간 빛나는 날이었다.


🧱 [Day 5] 동심으로 돌아간 하루, 레고랜드에서

어른도 다시 아이가 될 수 있다면,
그건 아마 레고랜드일 것이다.
알록달록한 벽돌로 지어진 세상 속에서
손주와 함께 웃고, 놀고, 사진을 찍으며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저녁엔 아이처럼 배불리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침대에 누우니, 오늘은 꿈속에서도 레고가 나올 것만 같았다.


🥾 [Day 6] 걷고, 느끼고, 기억하다

토리 파인즈 자연 보호구역의 등산로는
숨이 차오를수록 더 깊은 풍경을 보여줬다.
바다 절벽 위에서 잠시 멈춰서 바라본 수평선.
그 넓음 앞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올드 타운에서는 멕시코풍 정취와 함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오늘 하루는 감성이 묵직하게 내려앉는 날이었다.


✈️ [Day 7] 아쉬움은 여행의 또 다른 이름

마지막 아침, 손주와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했다.
“할머니(할아버지), 또 와요.”
한마디에 마음이 벅차올랐다.
LA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지난 6일간의 추억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갔다.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기 안, 나는 혼잣말을 했다.
“이 여행, 다시 꼭 오고 싶다.”


🧳 여행을 마치며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었다.
누군가를 만나고, 나를 다시 바라보고,
평범한 하루에 감동을 더하는 일이었다.
이번 샌디에이고 & LA 여행,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이었다.


이젠 챗지피티의 시간이죠? ㅎㅎ

여행가J님의 기술을 최대한 도용(?)해서 이미지를 가공하거나 창조해서 블로그에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림쟁이 J를 사용하지 못했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사용해볼께요 ㅎㅎ

https://docs.google.com/document/d/1hbAEdSziyLsy8aNx2aILP0bxsWtI_kx3E1-CX8tZR-c/edit?usp=sharing

공항에서 이별 모습은 챗지피티가 못만들어 주더라구요 정책상 힘들다면서 여러번 에러가 나서 결국 젠스팍에다 요청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젠스팍도 사용했네요 ㅎㅎ

이상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지피타쿠님의 여행계획표 프롬프트가 너무 좋네요 앞으로 여행가기전에 무조건 돌려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7월전에 대만을 한번 가려는데 좋은 계획표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클로드 프로젝트에 지침만들기와 지식넣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경우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컨설턴트 관련해서 챗지피티와 클로드, 제미나이를 비교해 보고 싶네요 ㅎ

도움 받은 글 (옵션)

지피타쿠님, 아모카님, 여행가 J님의 강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내용 입력)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