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인공지능) 신뢰성 기반 조성을 위해 검·인증 플랫폼을 만들고 정성·정량 평가 도구를 구성한다. 정부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AI 신뢰성을 강화하도록 보장하는 한편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 AI 신뢰성 확보를 도울 계획이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최근 △'GPT 서비스 평가 기반 마련 연구 용역' △ '신뢰가능한 AI의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 도구 연구 용역' △ 'AI 신뢰성 검인증 플랫폼 구축 ISP(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수립 용역' 등 3건을 공개 입찰했다.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나온다...정부·TTA 연구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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