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강의계획서 작성, 학습과정 설계, 강의자료 제작 등 많은 노고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교육을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에듀테크 툴 4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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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계획서를 AI와 만드는 매직스쿨(Magic School) AI
매직스쿨 AI는 선생님의 업무를 돕기 위해 설계된 AI 플랫폼입니다. 강의자료를 만들거나 학습 퀴즈를 만드는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의계획서를 만들 수 있는 Lesson Plan 기능이 인상적인데요. 학생 수준과 학습 주제를 알려주면 이에 따른 강의계획서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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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습 퀴즈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브리스크 티칭(Brisk Teaching)
브리스크 티칭은 선생님이 손쉽게 커리큘럼과 퀴즈를 생성할 수 있게 돕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퀴즈 생성 기능에는 구글 닥스에서 퀴즈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이를 응용하여 실물 책에서 텍스트를 추출해 구글 닥스로 만들고, 구글 닥스에서 퀴즈를 만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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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라이드 시각화에 도움을 주는 냅킨 AI(Napkin AI)
Napkin AI는 텍스트를 시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AI 입니다. 텍스트를 넣으면 관련된 이미지를 제안해줍니다.
강의 슬라이드를 제작할 때 슬라이드를 도식화하는 것은 고통스러운데요. 관련 이미지를 제안해주어서 도식화된 슬라이드를 보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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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챗GPT와의 대화를 강의 슬라이드를 만드는 마크 슬라이드(Mark Slides)
강의자료를 만들 때 챗GPT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강의자료를 강의 슬라이드로 변환하는 과정에 챗GPT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데요.
챗GPT의 도움을 받아 마크다운 문법으로 강의자료를 만들면 마크슬라이드가 강의자료로 변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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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교육을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례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지피터스에서는 강의에도 없는 최신 AI 활용법을 공부하는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