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예약 작업이 8월 25일부터 무료 계정에도 열렸어요. 활성 작업 3개까지, 매일 아침 브리핑을 자동으로 받는 법과 통화 녹음 하나로 노션·캘린더·콘텐츠를 한 번에 처리한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31일 발행
- 크롬에서 클로드가 대신 클릭해요
- 챗GPT 예약 작업, 이제 무료 계정도 돼요
- 통화 녹음 하나로 노션과 캘린더, 콘텐츠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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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AI 헤드라인
크롬에서 클로드가 대신 클릭해요
앤트로픽이 8월 26일 크롬 확장 프로그램 '클로드 인 크롬'을 정식 공개했어요. 이제는 하나하나 승인하지 않아도 클로드가 알아서 페이지를 읽고, 링크를 누르고, 양식을 채웁니다. 이미 로그인해 둔 사이트를 그대로 쓰고요. 다만 유료 플랜에서만 되고 무료 플랜은 빠졌어요.
챗GPT 광고, 유럽 31개국까지 왔어요
8월 24일부터 유럽 31개국 챗GPT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어요. 2월에 미국에서 시험 삼아 시작한 걸 여섯 달 만에 넓힌 거예요. 무료와 Go 요금제에서만 보이고 플러스 이상은 그대로 광고가 없습니다. 답변과는 분리해서 표시하고요. 유럽에서는 개인화를 꺼둬서 과거 대화나 메모리를 광고에 쓰지 않고 언어와 지역 정도만 봅니다. 한국은 아직이고요.
제미나이로 만든 영상, 40초까지 늘려요
구글이 영상 모델 '제미나이 옴니 1.1 플래시'를 내놨어요. 만든 장면을 10초씩 이어 붙여 최대 40초까지 늘릴 수 있고, 첫 프레임과 마지막 프레임을 정해주면 그 사이 움직임을 채워줍니다. 초안은 360p로 빠르게 뽑고 마음에 드는 것만 1080p나 4K로 올리면 돼요. 영상 도구 플로우(Flow)에서 구글 AI 플러스, 프로, 울트라 구독자가 쓸 수 있고 장면 늘리기는 제미나이 앱에도 들어갔어요.
이번 주, 꼭 알아둘 AI
챗GPT 예약 작업, 이제 무료 계정도 돼요
8월 25일부터 무료 계정에서도 챗GPT 예약 작업(Tasks)을 쓸 수 있게 됐어요. 정해둔 시간이 되면 챗GPT가 알아서 내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보내주는 기능이에요. 그동안 유료 계정에만 열려 있던 건데, 이제 무료도 활성 작업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만 정해두면 그다음은 챗GPT가 알아서 합니다
챗GPT 사이드바에서 '예약'을 찾으세요. 따로 결제하거나 설정을 바꿀 건 없어요. 무료 계정은 8월 25일부터 순차로 열리고 있어서, 안 보이면 며칠 뒤에 다시 보시면 됩니다.
매일 직접 묻던 질문을 시간과 함께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매일 아침 8시에 오늘 회의 준비할 것 정리해줘", "금요일 오후 5시에 이번 주 한 일 정리해줘"처럼요. 거창한 자동화가 아니라 원래 하던 질문을 시간표에 올려두는 거예요.
3개를 뭘로 채울지 먼저 정하세요. 무료는 활성 작업 3개가 끝이고 반복도 하루 1회를 넘길 수 없어요. 그래서 매일 챙겨 보게 되는 것 세 개를 고르는 게 낫습니다. 만든 작업은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도 있고, 받은 사람은 자기 사본으로 지침을 고쳐 쓸 수 있어요.
유료 계정은 시간 대신 상황에 맞춰 돌릴 수도 있어요. 플러스와 프로는 슬랙에 메시지가 올라오거나 지메일에 새 메일이 들어왔을 때처럼, 정해둔 앱에서 무슨 일이 생긴 순간에 실행되게 걸 수 있습니다. 무료와 Go는 시간으로만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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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I 스터디는요
블라인드 마감 9월 1일(화). 스터디 주제가 공개되는 9월 2일부터 가격이 올라가요. 이전 기수 수강생은 여기서 더 할인받을 수 있고, 쿠폰 코드 없이 결제창에서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9월 2일(수)에 주제가 공개돼요. 오후 3시 주제 공개, 밤 9시 1차 설명회, 같은 날 수강신청이 열립니다.
개강 9월 28일(월), 종강 10월 26일(월). 4주 과정이고, 스터디는 스터디별로 화요일에서 목요일 중 하루 밤 9시부터 11시까지예요.
스터디 하나만 들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내 스터디 1개에 정규로 참여하고, 그 기수에 열린 나머지 스터디는 전부 청강할 수 있어요. 매 기수 20개 이상의 스터디가 동시에 열립니다.
AI 활용 사례
통화 녹음 하나로 노션과 캘린더, 콘텐츠까지 한 번에

고객 상담 전화를 하루에 수십 통씩 받는 회원님이 있어요. 힘든 건 통화가 아니라 통화가 끝난 뒤였습니다. 녹음을 올려 요약을 뽑고, 복사해서 노션 CRM에 옮기고, 후속 일정은 캘린더에 또 입력해야 했거든요. 통화가 몰리는 날엔 기록이 누락되면서 사건 히스토리에 구멍이 생겼고요. 그래서 휴대폰에서 녹음 파일을 고르고 두 번만 누르면 등록까지 끝나는 사내 웹앱을 클로드 코드와의 대화만으로 만들었어요. 건당 5분에서 10분 걸리던 정리가 20초에서 40초로 줄었습니다.
수동으로 하던 순서를 그대로 적어보세요. 이분도 녹음 올리기, 요약 뽑기, 복사, 노션 입력, 캘린더 입력을 차례로 적었어요. 자동화할 곳과 사람이 판단할 곳이 그 목록에서 갈립니다.
한 번에 다 만들지 말고 단계로 쪼개세요. 전사본을 붙여넣으면 돌아가는 최소 버전을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중복 사건 감지, 캘린더 자동 등록, 녹음 파일 직행 순으로 하나씩 붙였어요.
등록 직전에 사람이 보는 미리보기를 남겨두세요. 자동으로 등록되지만 검토 30초가 중간에 들어가 있어요. 잘못 읽은 내용이 CRM에 그대로 쌓이지 않게 막아주는 자리예요.
재밌는 건 상담 기록이 콘텐츠 재료가 됐다는 점이에요. 같은 흐름이 통화 내용을 보고 소재가 될 만한지 판단해 쇼츠 대본과 블로그 초안까지 뽑아줍니다. 상담을 하면 할수록 콘텐츠가 쌓이는 구조가 된 거죠. 새 담당자는 설명서 보고 키만 붙여넣으면 5분에서 10분이면 준비가 끝나고, 배포한 뒤로 개발자가 손댄 건 0이었고요.
비개발자의 자동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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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밤 9시, 매장 운영 AI 시스템 공유
가게 일이 카톡, 종이, 엑셀, 그리고 머릿속에 흩어져 있지 않나요? 브런치카페 카펜트리 3개 매장을 운영하는 8년 차 대표 유승현(앤지) 님이 개발 경험 없이 AI로 직접 만든 매장 운영 시스템을 보여드려요. 만드는 순서와 실제 쓴 프롬프트를 공유하고, 지금 돌아가는 시스템을 라이브로 시연합니다. 마지막엔 참석자 매장에 맞춘 Q&A까지 있어요. 미리 신청해두셔야 참여 링크를 보내드릴 수 있어요.
🗓 9월 1일 화요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