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터스 뉴스레터는 모두가 AI 발전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커뮤니티의 가장 흥미로운 AI 활용법을 전합니다.
챗GPT가 잘못 답변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
SUNO로 500곡 이상 만든 사람의 음악 만드는 방법
노션과 n8n, 옵시디언으로 유튜브 요약봇 만들기
문과생이 30분 만에 정해진 시간만큼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웹사이트 만들기
지피터스 뉴스레터를 구독해서 뉴스레터를 편지함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뉴스레터에 소개된 모든 사례들이 지피터스 AI 스터디에서 나왔습니다.
대기 신청하면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을 드려요.
AI 뉴스
OpenAI의 AI 에이전트 ‘Operator’ 출시 임박
OpenAI는 사용자의 PC를 제어하고 작업을 대신 수행할 수 있는 AI 도구인 Opeartor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Operator는 코드 작성 및 여행 예약과 같은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에이전트’ 시스템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Information에 의하면, OpenAI는 Operator의 출시를 1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OpenAI o1과 동등한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 DeepSeek-R1 출시
중국의 DeepSeek 연구실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모델 DeepSeek-R1을 출시했습니다. DeepSeek는 R1 모델이 AIME, MATH-500과 같은 벤치마크에서 o1을 앞지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R1 모델은 o1보다 90%~9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입력 토큰 100만 개당 $0.14 대 $7.5).
OpenAI는 인간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Retro Biosciences와 함께 GPT-4b micro 모델을 훈련했습니다. GPT-4b micro 모델은 인간 피부 세포를 줄기 세포로 바꿀 수 있는 단백질(Yamanaka factors)를 재설계하고자 합니다.
챗GPT가 잘못 답변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
기본기: 챗GPT가 잘못 답변한 부분이 있다면 잘못된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챗GPT는 이전에 대화한 답변을 기억하기 때문에, 해당 답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잘못된 답변을 할 가능성이 높 습니다.
SUNO로 500곡 이상 만든 사람의 음악 만드는 방법
요약: SUNO로 음악을 만들 때 명확한 프롬프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뽑기처럼 가끔만 높은 퀄리티의 음악이 생성됩니다. 500곡 이상의 음악을 SUNO로 만든 @유성민 님께서 음악을 분석해서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단계별 방법: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선택해 음악 분석 툴을 이용해 Key, BPM 등을 분석했습니다.
그런 다음, 분석한 결과와 함께 만들고 싶은 음악 분위기를 추가해 SUNO의 스타일 프롬프트로 추가했습니다.
내가 생각한 노래의 가사와 스타일 프롬프트를 추가하여 SUNO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점: 내가 만들고자 하는 음악의 Key, BPM이 어떠한지는 음악 전공자가 아니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음악 분석 툴을 이용해 분석하고, SUNO에 음악 생성을 할때 함께 프롬프트로 넣어주는 방법이 흥미롭습니다.
지피터스 구인 / 구직
멤버들의 게시물, 발표 영상을 AI로 원소스 멀티유즈 합니다
콘텐츠 마케터: 게시물, 영상을 AI로 재가공하고 SNS 배포
그로스 마케터: 유저 퍼널 디자인, 메타 광고 집행을 AI 자동화
유튜브 PD: AI를 사용해 게시물, 영상을 팟캐스트로 변환, 유튜브 운영
AI 엔지니어: 게시물, 영상 데이터 멀티모달 RAG 앱 개발
지피터스의 핵심만 추려서, 글로벌 관심사 기반 오프모임 앱을 만듭니다
폭발 성장 중인 Timeleft 앱과 유사한, 관심사 기반 오프 모임 앱
프로덕트 디자이너: 지피터스의 글로벌향 웹 앱, 모바일 앱의 디자인
백엔드 개발자: 관심사 기반 모임 웹 앱과 모바일 앱의 백엔드 구축
노션과 n8n, 옵시디언으로 유튜브 요약봇 만들기
요약: 윈셀님은 유튜브 자료를 더 효율적으로 찾고 정리하고자 유튜브 요약봇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자동화 툴 n8n을 이용해 내가 의미있다고 느낀 자료가 있을 때 마다 노션에에 저장하고, 메모앱인 옵시디언에서 AI로 요약한 내용을 자동 메모하도록 자동화한 사례입니다.
단계별 과정:
노션에서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웹훅 기능을 이용해, 내가 의미있다고 느낀 자료를 웹훅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세팅했습니다.
웹훅을 n8n으로 연결하여, 노션에 의미있는 자료가 쌓일 때 마다 n8n의 유튜브 Transcript 기능을 이용해 자막을 얻고, 챗GPT와 유사한 LLM인 DeepSeek-v3를 이용해 요약했습니다.
요약한 결과를 메모앱인 옵시디언에 자동 메모하도록 설정했습니다.
흥미로운 점: 노션의 웹훅 기능이 정말 빨라서 흥미로웠습니다. 노션의 웹훅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똑같은 자동화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메일 훅을 이용해야 해서 20초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를 노션의 웹훅을 이용함으로써 DB에 쌓는 과정이 정말 빨라졌습니다.
문과생이 30분 만에 정해진 시간만큼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웹사이트 만들기
요약: 콘텐츠가 좋아요 님은 AI 도구를 이용해 직접 웹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AI 도구 중에서도 코드작성부터 배포까지 가능한 Replit을 이용해 정해진 시간만큼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웹사이트를 30분 만에 만든 사례입니다.
단계별 방법:
챗GPT에게 정해진 시간만큼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웹사이트를 Replit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요청했습니다.
챗GPT는 Flask(파이썬 웹 프레임워크)와 vanilla Javascript를 가지고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Replit에서 AI 챗봇과 대화를 통해 정해진 시간만큼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UIUX가 아쉬워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실제 서비스와 손색 없는 서비스를 30분 만에 만들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 30분 만에 내가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를 만든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개발 지식에 관계 없이 Replit의 도움으로, 생각나는 프로덕트가 있을 때 마다 만들어볼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