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스프린트] 결제를 위해 탄생시킨 사이트

소개

런칭스프린트 스터디는 완성도가 없더라도 배포, 결제까지 한 사이클을 다 돌아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로지 스터디를 위해, 결제에 집중한 사이트를 간단히 구상해보았습니다.

아이디어

1픽셀을 1달러에 판매한 밀리언달러홈페이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빈 공간에 그날 가장 높은 금액을 낸 사람의 제품이 올라갑니다.
서비스 특성상 해외를 타겟으로 하였고, 아이디어 입력 후 구현 짜잔 -
특별히 레퍼런스를 첨부하지 않았으나, UX 관련 대화를 나눠서인지 컨셉이 보입니다.

Tool : GPT Works/Codex

빨간색과 흰색 상자가 있는 웹페이지

초반 기획 과정이 없었기에, 만들어놓고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1. 바이럴된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굳이 이 사이트에 제품을 광고할 필요가 없다

  2. Polar 결제를 붙이려니 서비스 성격상 불가하다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검은 화면

1번 문제의 경우, David Hammons의 Snowballs 접근법을 가져오기로 해봅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새로운 관점 및 가치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입니다.

<컨셉 들어가기>
Blank24(사이트)의 빈 공간은 일종의 무대입니다.
누구나 뚝딱 만드는 시대, 제품은 넘쳐나지만 선택은 하나일 경우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이 떠올랐습니다 : 창작자의 세계관, 철학, 비전, 문제의식, 관점이 담긴 제품이요.

그래서, 무대 위에 올릴 단 하나의 메시지와 이미지로 제품을 광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의해보았습니다.
이때 결제하는 금액은 나의 메시지를 시간차로 선점하는 권리가 됩니다.
낙찰자는 Blank24 아카이브에 기록되고 향후 다른 사람이 동일한 메시지의 제품을 광고할 수 없습니다. 단, 누군가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하기 전까지는요.

archive라는 단어가 포함된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낙찰자의 혜택이 하나 더 있습니다. 24시간 사이트 노출 후 인스타그램 등 Blank24 전용 SNS에 포스팅됩니다.

빨간색 상자가 있는 흰색 화면

2번 문제는 Paypal.me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Paypal.me는 PG사 등록 없이 링크 공유만으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paypal.me/(페이팔아이디)/결제금액(화폐)" 형식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일 채우기라는 단어가 포함된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결과와 배운 점

  • blank24 도메인 연결했는데, 목업이라 구경만 가능합니다. 완성 계획 아직 없음.

  • 기획에도 시간차 설계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서비스 하나 만들고 한 큐에 성공하겠어!! 하기엔, 이제는 특별할 서비스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마케팅, 콘텐츠, 고객관계 등 겹겹이 쌓아올리는 파이프라인 구조가 점점 더 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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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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