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례를 가장한 일기입니다. 쓸모는 없을 예정.
유용한 정보를 원하시면 돌아가 주세요. 🙇♀️
👻 프롤로그 (사실 처음엔... )
하고 싶었던 자동화는 교육 시스템과 쿠폰 시스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야심차게 그렸더랬다...)
-교육 시스템 : 몇 달 전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경하면서 저희 직원이 기특하게 일부 자동화를 해두었습니다. (지피터스 17기 수강함 😙)
-쿠폰 시스템 : 그 녀석이 기특하게 자기가 해보겠답니다. 하하..
+ 내년 계획을 세우는 기간인데.. 전체 시스템이 또! 바뀔 조짐이 보입니다.....
(대표님이 극 P인 건에 관하여;;;)
(음...... 자동화 모하지....)
그리곤 세임님의 자동화 사례 발표를 두 번째 보면서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끄적여 봤는데... 클로드가 멋지게 글을 써줬어요. 🥹
(글 전문은 👉🏽 https://claude.ai/public/artifacts/4e3f1764-ed29-41b8-beba-af7fcdbf6c87)
그래!
결과물에 목메지 말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뭐라도 배워보자!!
🤳 일상 자동화
그것은 참 멋진 말이고, 이뤄보고 싶은 상상이고, 간지나는 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자동화 할 거리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쌓아둔 카톡 정보 더미 (숨겨둔 혼자만의 오픈챗방) 정리하기
-> 카톡을 건드리는 건 아직 나에게 두려움.. + 자동화라고 할 게 있나?
관심사 뉴스 모아 보기
-> 너무 많은 사례, 뉴스 안 좋아함, 이미 뉴스레터 넘처남 - 으로 인한 귀찮음세임님처럼 캘린더 자동화
-> 난 네이버 캘린더 쓰는데... 네이버는 뚫기 어렵겠지? 다른 사례도 못 찾음...유튜브 관련 자동화
-> 음.. 따라 하기 용으로 해볼 수는 있겠지만.. 끌리는 사례 아직 못 찾음
강의 쪽으로 설문, 메일 발송 등 시스템을 만들어볼까
-> 아직 그 정도 강의자가 아니라서 막막함
이렇게 저렇게 GPT와 대화도 하고, 유튜브와 지피터스를 디깅하며 흐르던 나날들~
17기 남지훈 님의 글에서 "세일즈포스"라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https://www.gpters.org/nocode/post/repeated-worker-crm-calendar-AT8aH773qV85YDZ
국제 본부에서 세일즈포스를 쓰기 때문에 우리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기본적인 기능마저도 허덕이며 쓰고 있었어요.
장기적인 과제로 둔 것 중 하나가 "세일즈포스 시스템 구축 / 자동화" 였습니다!
다시 힘을 얻어, 드디어 뭔가 시도해 보았습니 다.
🫱🏽🫲🏻 N8N에 세일즈포스 연결하기
유튜브에서 발견한 영상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lvdeSBSRe68?si=lhcrLjUKRy4nK_Bu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인도인?)
세일즈포스에 고객이 새 계정을 등록하면
지메일로 알림을 보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만드는
간단(해보이는) 자동화입니다.
제가 한 것-
모양은 얼추 맞춰 다 넣었지만..
사실 시작인 세일즈포스 연결부터 엄청난 난관이었습니다..
ㅜ8ㅜ 아니 N8N 도움말 문서와 세일즈포스의 헬프 페이지의 내용이 차이가 있고, 너~~무 복잡했어요.
그래서 걍 제미나이한테 물어봤습니다.
n8n에서 salesforce를 연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해? 너무 어렵다라고요;;;
허허.. 너무 깁니다.. 길어요...
그래도 꿋꿋이 2단계 4번까지 따라갔는데...
에러가 났습니다.
제미나이한테 물어보고, 다시 만들고, 이것저것 뒤져봐도 자꾸 에러가 나고,,,
결국 제 계정이 일반계정이라서 관리자 등급이 필요하다는 거 같았어요.
관리자 등급은 영국 본부에 있는 Jason한테 요청해야 하고, 그는 캐나다에 있는 개발자에게 다시 요청해야 하는..
아주 복잡한 일입니다.. 허허..
새로 개인 임시 계정을 만들어서 똑같이 다시 한번 했지만, 또 에러..
OAuth Error
We can't authorize you because of an OAuth error. For more information......임시 계정이라서 안 되는 거 같아요 😭
뒤 쪽의 AI Agent 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gpt가 처리하려면 세일즈포스의 변수값을 불러와야 뭔가 프롬프트를 쓸 텐데;;;
그래서 노드 모양만 따라하기에 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결론 및 배운 점
'자동화'를 단순히 반복적인 일을 줄여주는 것으로 생각했더니
내 업무나 삶에서 자동화를 할 부분이 없었어요.오히려 자동화는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을 움직이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머릿속으로 했던 많은 삽질을 끝내기로 했으니, 남은 한 주에는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세일즈포스를 건드리는 것은 여전히 장기 프로젝트로 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