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리서치로 사업 검증하는 프롬프트 만드려는 시도

소개

딥리서치로 사업 분석을 시도해 보려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딥리서치에 쓰일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진행 방법

먼저 딥리서치의 동작 방식에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힌트를 얻어 봅시다

열린 깊은 연구 과정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출처: Open Deep Research>

사실 OpenAI 딥리서치는 소스가 공개된 에이전트가 아니기 때문에 동작 방식을 알 수는 없고, 위의 출처처럼 비슷하게 동작하는 에이전트를 동작 방식을 보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동작 방식

  1. 주어진 프롬프트로 리서치를 계획함

  2. 계획된 리서치를 섹션을 나눠서 세부 계획을 세움

  3. 세부 계획 각각을 웹 검색과 그 결과를 종합하고 회고하는 리서치로 수행함

  4. 전체를 종합한 결과를 냄

이렇게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반적(general)인 방법을 사업 검증에 더 맞춰서 특수한(special) 방법으로 맞추면 더 사업 검증을 위한 리서치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1. 사업 검증 리서치를 해야 할지 대략적으로 o1/o3에게 주고 리서치 플랜을 만들어 달라 하기

  2. 이 리서치 플랜을 단계별로 직접 검토하며,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지침을 줘서, 더 자세한 리서치 플랜을 만들기

  3. 이 특별히 만들어진 리서치 플랜을 사용해서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입니다.

결국 핵심 가설은

  • 일반적인 리서치 플랜을 따르게 하기 보다, 내가 하려는 리서치의 특성에 맞게 세부적인 리서치 방법을 만들어 주자,

  • 이 리서치 방법을 내가 자세하게 살펴보고 수정해가면, 더 맘에 드는 리서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입니다.

실행

일단 딥리서치 프롬프트는 이래야 한다 -- 라는 것이 정리된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텍스트가 포함 된 문서, '열린 깊은 연구를위한 팁 사용'

<출처: Usage tips for OpenAI Deep Research>

위 내용은 딥리서치를 할 때 필요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방법입니다. 번역해 보면,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사항: 계획을 제공하고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작업을 완료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부터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확히 하고, 무시하지 마세요: 모델은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질문을 통해 확인할 것이므로 원하는 결과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놓친 세부 사항이나 정확히 원하는 바를 모델에 명확히 설명하는 데 필요한 만큼 시간을 투자하세요. 이러한 요청은 표준 쿼리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고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워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국 추론 모델은 웹을 검색하기 위해 키워드를 선택하므로 가능한 한 많은 키워드를 제공하세요. 용어(예: 브랜드, 기술 용어, 제품명)가 정확할수록 모델이 이를 파악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듭니다.

명확한 동사 사용: Deep Research는 원하는 이상적인 출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시를 따르도록 훈련되었습니다. "비교하다", "제안하다", "추천하다", "보고하다" 등의 동사를 사용하여 모델이 주요 작업과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세요.

출력 형식: 원하는 형식에 대한 지시사항을 제공하세요. 예를 들어, 보고서 유형, 형식 또는 포함할 섹션, 결과에 대한 표 필요 여부 등입니다. 생성하는 보고서나 표의 레이아웃(예: 열 수, 헤더 등)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모델이 선호하는 출력 형식은 모든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모델은 보고서 스타일의 출력을 선호합니다).

파일을 컨텍스트로 업로드: PDF와 같은 파일을 추가하여 모델을 안내하고 중요한 컨텍스트를 미리 제공하세요. 이는 매우 기술적이고 도메인 특화된 주제나 모델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정보와 관련된 쿼리를 요청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ChatGPT-40 모델에서만 작동합니다.

위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o3-mini-high 모델에게 주면서 리서치 플랜을 짜 달라고 프롬프트를 해 보았습니다.

1차 프롬프트 생성용 프롬프트

JTBD 이론을 활용해서, 사업 아이디어를 듣고, 그 사업에 내포된 가설들을 파악한 후 각 가설들이 얼마나 유효한지, 신뢰할만한지, 불확실한지에 대해서 시장 조사를 하는 리서치를 생각하고 있어. 

리서치 프로세스는 

사업 아이디어를 JTBD 관점으로 바라보며,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 정리하듯 분석하고,

분석된 각 분야에 대해서 어떤 가설이 내포되어 있는지 추가로 분석한 뒤 가장 핵심이 되는 가설을 분야 별로 도출하고

시장의 고객들이 지금 쓰고 있는 대안 (Status Quo)들과 그 대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Comprehensive 하게 리서치 하기

이 결과를 모두 모아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리포트처럼 논리적이고 종합적인 리포트를 작성하되,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부분과 불확실성이 큰 부분을 충분히 양쪽을 균형있게 다루기

이 리포트의 마지막에 전체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의 분석, 가설, 얼마나 가설이 유효한지 혹은 불확실한지, 왜 그렇게 분석되었는지를 정리한 결과표 이렇게 진행해서 최종 리포트를 만들 예정이야.

이런 리포트를 만들어 내기 위한 리서치 플랜을 짜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내용을 종합하여 리포트를 써 줄 수 있는 AI 모델을 사용하려해. 이 모델이 혼란스럽지 않고 명확하게 실행할 수 있는 리서치 플랜에는 아래의 조건이 필요해. 

리서치 플랜이 만족해야 할 일반 조건 

(1)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사항: 계획을 제공하고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작업을 완료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부터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명확히 하고, 무시하지 마세요: 모델은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질문을 통해 확인할 것이므로 원하는 결과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놓친 세부 사항이나 정확히 원하는 바를 모델에 명확히 설명하는 데 필요한 만큼 시간을 투자하세요. 이러한 요청은 표준 쿼리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고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키워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국 추론 모델은 웹을 검색하기 위해 키워드를 선택하므로 가능한 한 많은 키워드를 제공하세요. 용어(예: 브랜드, 기술 용어, 제품명)가 정확할수록 모델이 이를 파악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듭니다.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시장 조사를 잘 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는 절차를 리서치 플랜에 추가하세요.

(4) 명확한 동사 사용: Deep Research는 원하는 이상적인 출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시를 따르도록 훈련되었습니다. "비교하다", "제안하다", "추천하다", "보고하다" 등의 동사를 사용하여 모델이 주요 작업과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세요. 

(5) 출력 형식: 원하는 형식에 대한 지시사항을 제공하세요. 예를 들어, 보고서 유형, 형식 또는 포함할 섹션, 결과에 대한 표 필요 여부 등입니다. 생성하는 보고서나 표의 레이아웃(예: 열 수, 헤더 등)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모델이 선호하는 출력 형식은 모든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모델은 보고서 스타일의 출력을 선호합니다). 

내가 얘기한 리서치를 진행하기 위해서 위의 프로세스와 조건을 만족하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전체 리서치 플랜을 네가 작성해줘.

(1) o3-mini-high 결과

아래는 JTBD 이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의 내재 가설 분석 및 시장 조사를 위한 AI 모델이 혼란 없이 명확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체 리서치 플랜입니다. 이 플랜은 사업 아이디어 분석부터 핵심 가설 도출, 시장 조사, 그리고 종합 보고서 작성까지의 모든 과정을 구체적으로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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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및 목표

- 목표:

- 주어진 사업 아이디어를 JTBD 관점으로 분석하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각 구성요소(예: 가치제안, 고객 세그먼트, 채널 등)별로 내재한 가설들을 도출합니다.

- 각 가설에 대해 “유효(Valid)”, “신뢰할만(Reliable)”, “불확실(Uncertain)”한 정도를 평가하고, 그 이유를 명확히 분석합니다.

- 시장에서 고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안(Status Quo)과 그에 대한 고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분석 결과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스타일의 논리적, 종합적 보고서로 작성합니다.

- 최종 보고서 말미에 전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요약 결과표(사업 아이디어 구성요소, 핵심 가설, 평가, 이유)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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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서치 프로세스 및 단계

### 단계 1. 사업 아이디어 수집 및 JTBD 분석

- 지시사항:

- 사업 아이디어 수집: 주어진 사업 아이디어를 상세히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질문을 통해 명확한 정보를 확보합니다.

- JTBD 분석: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Jobs to be Done”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재해석합니다.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구성:

-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

- 고객 세그먼트(Customer Segments)

- 채널(Channels)

- 고객 관계(Customer Relationships)

- 수익원(Revenue Streams)

- 핵심 활동(Key Activities)

- 핵심 자원(Key Resources)

- 핵심 파트너(Key Partnerships)

- 비용 구조(Cost Structure)

- 출력 예시: 각 구성요소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관련 JTBD를 명시.

### 단계 2. 가설 도출 및 핵심 가설 선정

- 지시사항:

- 각 구성요소별 가설 분석: 위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구성요소마다 내재된 가설(예: "고객이 X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Y 솔루션을 찾는다")를 도출합니다.

- 핵심 가설 선정: 도출된 가설 중 가장 사업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핵심 가설을 각 분야별로 선택합니다.

- 명확한 동사 사용: “도출하다”, “분석하다”, “선정하다” 등의 명확한 동사로 지시합니다.

### 단계 3. 시장 조사: Status Quo 및 고객 반응 분석

- 지시사항:

- 대안(현상태) 조사: 현재 시장에서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안과 그에 따른 고객 피드백, 만족도, 문제점 등을 조사합니다.

- 키워드 선정: 웹 검색 시 활용할 주요 키워드 예시

- “JTBD”,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가설 검증”, “시장 조사”, “Status Quo”, “고객 대안”, “고객 피드백”, “경쟁 분석”, “고객 요구”, “문제 해결”

- 분석 작업: 각 가설에 대해 ‘대안 대비 우위’, ‘고객 수용도’, ‘시장 내 인지도’ 등을 비교·분석합니다.

- 동사 사용: “비교하다”, “조사하다”, “분석하다” 등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기대 결과를 명확히 합니다.

### 단계 4. 종합 보고서 작성

- 지시사항:

- 보고서 구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리포트 스타일에 맞춰 논리적, 체계적으로 작성합니다.

- 포함할 섹션:

1. Executive Summary (요약): 전체 분석의 핵심 포인트 요약

2. Introduction (서론): 사업 아이디어 및 JTBD 분석의 필요성, 연구 배경

3. Methodology (연구 방법론): JTBD 분석,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도출, 가설 분석 및 시장 조사 방법

4. Business Idea Analysis (사업 아이디어 분석): 각 구성요소에 대한 상세 분석 및 도출된 가설 설명

5. Market Research Findings (시장 조사 결과): Status Quo 분석, 고객 반응 및 대안 분석

6. Discussion (토론 및 분석):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부분과 불확실성이 큰 부분의 균형 잡힌 논의

7. Conclusion (결론): 전체 연구 결과 요약 및 시사점

8. Summary Table (요약 결과표): 사업 아이디어 구성요소, 핵심 가설, 유효성 평가, 이유

- 출력 형식: 각 섹션은 헤더(예: H1, H2 등)를 활용하여 구분하고, 필요 시 표 형식(예: Markdown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 명확한 동사 사용: “보고하다”, “제안하다”, “정리하다”, “분석하다” 등을 사용하여 작업 단계를 지시합니다.

### 단계 5. 최종 결과표 작성

- 지시사항:

- 표 구성: 각 열은 다음과 같이 구성

- 사업 구성요소 (예: 가치제안, 고객 세그먼트 등)

- 핵심 가설 (각 요소에서 도출된 핵심 가설)

- 유효성 평가 (유효/신뢰할만/불확실)

- 이유/분석 근거

- 형식: 표는 깔끔한 Markdown 테이블 형식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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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추가 세부 조건 및 실행 방법

-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사항:

- 리서치 플랜의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작업 지시와 산출물을 명시합니다.

- 작업 진행 중 불명확한 부분은 추가 질문을 통해 확실히 합니다.

- 키워드 및 검색어 선정:

- 가능한 많은 관련 키워드를 포함하여 웹 검색 시 혼란 없이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위 단계 3의 키워드 리스트를 활용하여, 모델이 정확한 검색 결과를 도출하도록 유도합니다.

- 명확한 동사 사용:

- “도출하다”, “분석하다”, “비교하다”, “조사하다”, “정리하다”, “제안하다” 등의 명령어를 각 단계에 명시하여, 모델이 작업의 핵심 목표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출력 형식 지시:

- 보고서 형식은 섹션 별 헤더와 Markdown 표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 최종 결과표의 열 구성과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을 명확히 기술합니다.

- 명확히 확인하기:

- 필요한 경우, 모델이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추가 질문”의 여지를 남깁니다.

- 예: “사업 아이디어의 구체적 사례나 추가 배경 정보가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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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종 리서치 플랜 개요 (요약)

1. 사업 아이디어 수집 및 JTBD 분석

- 사업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JTBD 관점에서 재해석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하여 각 구성요소 도출

2. 가설 도출 및 핵심 가설 선정

- 각 구성요소별 내재 가설을 분석하고 핵심 가설 선별

- “도출하다”, “분석하다” 등의 명확한 동사 사용

3. 시장 조사: Status Quo 및 고객 반응

- 고객들이 현재 사용 중인 대안 및 피드백 조사

- “비교하다”, “조사하다”, “분석하다” 등의 동사 사용

- “JTBD”,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가설 검증” 등 키워드 활용

4. 종합 보고서 작성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스타일의 논리적, 체계적 보고서 작성

- 섹션: Executive Summary, Introduction, Methodology, 분석 결과, 토론, 결론, 요약 결과표

5. 최종 결과표 작성

- 사업 구성요소, 핵심 가설, 유효성 평가, 이유를 포함하는 표 형식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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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랜은 AI 모델이 사업 아이디어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관련 시장 조사 결과를 통합하여 명확하고 논리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모든 단계를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모델이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추가 질문을 통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제시한 리서치 플랜을 보다 자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각 섹션의 리서치 지시 사항 중에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이 보였어요.

(1) JTBD 분석을 잘 할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 이걸 잘 하는 것이 사실 가장 핵심인데요, 이걸 과연 깊이감 있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예를 들어 다음 대화를 봐보세요.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하지만, 제 생각은 JTBD 관점에서 이 앱의 핵심 사용자는 "아픈 아이를 가진 어머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자식을 본인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정 때문에, 약이 잘못 처방될 경우 가장 고통을 느낄 사람은 만성질환 환자나 다약 복용자 (본인이 더 아파짐)보다 어머니(내 새끼가 아파짐)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2) 제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처럼 작성해 달라 했는데, 실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길게 분석하게 만들려고 그런 요청을 했는데, 되돌이켜 보니까, 이게 실제 사업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경제 분석 리포트처럼 될 거 같더라구요.

  • 즉, 창업가가 핏칭하는 내용이 아니라, 컨설턴트가 발표하는 내용처럼 될 것 같았습니다.

한국어 한국어 한국인 한국인 한국인

<창업가와 경영 컨설턴트의 사업 계획서 1:1 비교 (by o3-mini-high)>

(3) 이전 영문 프롬프트 대비, 고객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세부 리서치 가이드가 매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즉, JTBD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지, 시장 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핵심 고객은 어떻게 찾는지, 경쟁력은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

  • 이런 각각의 주제가 사실 여러 방법론이 있기도 하고, 단순한 리서치가 아니기 때문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 이런 방법론을 찾는 딥리서치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딥리서치는 공들여 만들어진 프롬프트가 핵심이고,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딥리서치 사용 경쟁력이 되는 걸까요?

결과와 배운 점

아직 여러 시도를 못해보고 이 정도까지 밖에 못해봤습니다. 다음주에는 제 생각을 가지고 여러 실험을 해 본 뒤에 좀 더 발전된 방법을 가져오겠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영문 사업 검증 프롬프트를 수정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그 프롬프트로 매주 분석한 결과 받아 보기였습니다만 ... 내가 원하는 딥리서치를 할 수 있는 프롬프트 만드는 방법 프로세스화 하기로 좀 바꿔보려 합니다.

해 보면서 느낀 가장 큰 부분은 딥리서치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보다 자세하고 명확한 프롬프트가 필요하고, 반복되는 리서치 작업이라면 나만의 프롬프트를 갈고 닦아가면서 만들어 가는게 경쟁력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 받은 글

글쓴이의 1번 글 - OpenAI Deep Research 사용법 및 지피터스 사업에 관한 리서치 진행 사례

글쓴이의 2번 글 - 딥리서치를 활용한 사업 검증 - 사업 분석 프롬프트를 개선해 보기

Usage tips for OpenAI Dee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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