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자동화_1]GPT 하나 만들려다가 사업팀을 다 만들 뻔한 이야기

소개

GPT 하나 만들려다, 사업팀을 다 만들 뻔한 이야기


시작은 단순했어요.

스터디 과제로 브랜드 홍보용 GPT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소개용으로 써도 좋겠다 싶었죠.

그런데 만들다 보니,

“잠깐만... 지금 내 브랜드 소개보다, 사업 실행이 더 급한데?”

그래서 방향을 확 틀었습니다.

“GPT야, 홍보는 나중에 하고, 일 좀 같이 하자.”


필요한 역할은 세 명. 근데 귀찮았죠.

전략가, 마케터, 제품 개발자.

혼자서 창업을 하더라도, 일은 결국 여러 명 몫이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GPT를 세 명 만들까 했는데…

GPT 창 세 개 왔다갔다 하다 보니

“음… 그냥 한 놈한테 다 시키자.” 😅

그러다 딱 만난 게 이 글이었습니다.

👉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기반 GPT 만들기](https://www.gpters.org/chatbot/post/create-agentic-workflow-based-VQHUcyG313OFveU)

“아하! 다 때려박자.”


3-in-1 GPT 만들기, 나만의 제작기

- 1단계: Perplexity에서 전략가/마케터/개발자의 역할 정의 정리

- 2단계: Claude에게 역할을 통합한 지침서 초안 작성 요청

- 3단계: ChatGPT의 "GPT 만들기 도우미"로 지침서 다듬기

- GPT 이름: A즈(가칭) 3-in-1 비즈니스 전략 GPT

그 결과, 전략부터 UX 기획, 마케팅 메시지까지 다 하는 GPT가 탄생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 버전A: 내 사업 정보를 GPT에 다 넣는다 → ‘대표님 놀이’ 가능

- 버전B: 아무 정보 없이 역할만 부여 → 더 유연한 GPT

실제로 A 버전으로 해보니, 꽤 재미있어요. (악덕 대표임)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하지만 곧 깨달았죠.

“아니, 그냥 ChatGPT 프로젝트에 정보 정리하면 되는 거 아냐?”

“왜 내가 이걸 GPT에 다 넣고 있지…?”

그래서 다시 생각했죠.

나만의 GPT를 따로 만드는 진짜 이유는 뭘까?


정답은 API 연결.

GPT를 직접 만들면,

외부 API와 연결해서 진짜 도구처럼 쓸 수 있거든요.

예:

- 예약 자동화 기능 → 카카오 API + Twilio

- 매출 분석 → Firebase 연동

- 고객 메시지 자동화 → GPT + 감성 분석

아직 연결은 못 했지만,

다음 목표는 바로 이 “API 연결”을 통한 GPT 업그레이드입니다.

GPT는 이미 팀원이고, 이제는 도구가 되어야 하니까요.


요약하자면…


📋 AI온스 GPT 요약표

항목

내용

GPT 이름

AI온스 맞춤형 3-in-1 비즈니스 전략 GPT

역할

전략 / 개발 / 마케팅

고객 대상

디지털이 낯선 50대 이상 자영업자

지침서 포맷

[역할] / [요약] / [제안 내용] / [2차 검토] / [다음 단계 추천]

특징

- 역할 간 전환 가능- 전략 → 기획 → 마케팅 연계 흐름- 2차 검토 포함- 대표님 놀이 가능

기술 연계 예고

Firebase / Glide / GPT API / Kakao / Twilio 연동 예정



삽질처럼 보였지만, 확실히 배운 것

- GPT는 역할만 잘 주면, 팀처럼 굴릴 수 있다.

- 하나의 GPT에 전략가, 마케터, 기획자를 넣어도 된다.

- “GPT야, 다 네가 해줘”는 되지만, 지침서는 꼭 잘 써야 한다.


마무리하며…

사실 시장조사해보니, 토스플레이스 같은 서비스가 이미 잘 하고 있어서

"내 아이디어 괜찮은데… 이미 시장에 있네?"라는 생각에

살짝 의욕이 꺾이긴 했습니다. 🥲

하지만 얻은 게 훨씬 많아요.

"GPT는 진짜 팀원이 될 수 있다."

"다음엔 API 붙여서 도구처럼 만들어보자."

"나 혼자 창업했지만, GPT랑은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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