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승부 초단기 트레이딩 : 미장 상승 신호로 NXT 초기 상승 잠깐 따라가기 (3)

1부:https://www.gpters.org/wealth/post/10second-match-ultrashortterm-trading-OwSFWKE3AbyycTo
2부: https://www.gpters.org/wealth/post/10second-match-ultrashortterm-trading-BbvDSqrjUgeS4JN

소개

지난 2탄에서는 Layer A 예측과 NXT 08:00~08:05 WebSocket 실측 데이터를 처음으로 비교했습니다.

이번 3탄에서는 한 가지 질문에 집중했습니다.

예측이 맞으면 바로 수익이 나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그렇지 않습니다.

6/1~6/9 동안 3개 주요 종목 × 6거래일 = 18 session을 분석한 결과:

  • Layer A 방향 적중률: 75%+ (SK하이닉스·삼성전자 기준)

  • 핵심 셋업 성립 (상승 예측 + 예상가 이하 진입): 2 / 18

  • Edge+ 통과 (상승 예측 + 저평가 진입 + bid 청산 가능): 0 / 18

방향 예측이 맞아도 실거래로 이어지는 조건은 훨씬 까다롭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조건을 어떻게 정의했는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용어설명:

  • Layer A: 미장 신호를 기반으로 한국 NXT 08:00 개장 시점의 적정 예상 체결가격을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 Layer B: 개장 직후 실제 호가창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가 대비 저렴하게 진입하여 실질적인 매도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행력 평가 시스템

  • KIS: 한국투자증권

진행 방법

전략 진입 조건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Layer A가 사전에 상승을 예측하고, 실제 NXT 08:00 첫 체결/entry ask가 Layer A의 pred_first_trade_price보다 아래에 형성된 경우에만 진입 후보로 생성한다. Layer A 음수 + Layer B 양수는 매매 후보가 아니라 연구 관찰치로만 분류한다.

롱 후보 4단계 게이트:

  ① pred_gap_pct > 0          (Layer A 상승 예측)
  ② entry_ask < pred_first_trade_price  (예상가 대비 저평가 진입)
  ③ ask_to_max_bid_bps > 0    (bid 청산 가능)
  ④ pnl_proxy_bps > 0         (비용 차감 후 양수)

이 조건을 기준으로 구동되는 운영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 예측: 장전 07:40에 생성된 Layer A 예측값, 종목별 pred_gap_pct, 롱 후보 수

  • 수집: 당일 08:00 WebSocket 수집 품질, span_sec, parsed rows

  • 분석: pred_first_trade_price, entry_proxy_price, entry_underpriced_bps, core_strategy_bucket

  • 향후 운영: dry-run 레저, safety gate 상태, paper 승격 조건 충족 여부

매일 아침 아래 순서로 Daily loop을 돌렸습니다.

daily loop:
  07:40  Layer A 예측 생성
  08:00  Layer B 체결/호가 수집
  08:10  pred_vs_actual / execution / residual 저장
weekly:  sector/signal drift 요약

Layer B 수집 결과

정상 수집일수 6일 중 아래 조건을 만족한 케이스는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 Layer A 상승 예측 — 미국 신호 기준으로 오늘 NXT가 갭업 출발할 것으로 예측

  • 저평가 진입 가능 — 실제 첫 체결가/entry ask가 예상가보다 낮게 형성됨 (살 기회가 있음)

  • bid 청산 가능 — 진입 후 호가창 bid가 예상가 수준까지 올라옴 (팔 수 있음)

한자가 적혀 있는 검은 화면

[SK하이닉스 실제 측정 데이터 - 08:00:00~08:00:10]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일련의 그래프

총 6일간 6종목 중, 단 한개의 케이스만 서쪽과 동쪽 프로젝트의 수익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KB금융 6/4일, EWY 기준 예측]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그래프

결과와 배운 점

  1. 방향 예측이 맞아도 수익 기회가 생기는 건 아니다

    Layer A 방향 적중률 75%+. 하지만 모델이 상승을 정확히 예측한 날, 시장 참여자들도 이미 인지해서 예상가 이상으로 갭업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평가 진입 기회 자체가 드뭅니다.

  2. 전략이 구체화될수록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처음 아이디어: "미국 신호 보고 NXT 08:00에 빠르게 들어갔다 나오기"

    현재 조건: Layer A 상승 예측 ✓ + 첫 체결가가 예상가 이하 ✓ + bid가 예상가까지 올라옴 ✓ + 비용 차감 후 양수 ✓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서 실제로 구현해보고 결론까지 낼 수 있었던 완결된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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