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딥 리서치 결과를 퀴즈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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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o3 가격 80% 인하

OpenAI가 o3-pro 모델을 공개하면서 o3 가격을 80% 인하했습니다. 이제 o3는 OpenAI에서 코딩을 위해 저렴하게 내놓은 GPT-4.1과 가격이 같습니다.(Input: $2/1M 토큰, Output: $8/1M 토큰) ARC Prize에 의하면 o3 가격 인하는 성능 저하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즉, 모델이 변경되지 않고 가격만 인하되었습니다.

메타, Scale AI에 150억 달러 투자 및 Scale AI CEO 영입

메타가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Scale AI에 15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9%를 인수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Scale AI의 CEO, Alexandr Wang을 메타의 AGI 연구 책임자로 영입했습니다. 메타가 Scale AI에 거액을 투자하자 구글은 Scale AI와의 계약 철회를 밝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xAI 또한 계약 철회를 고려 중입니다.

Builder.ai는 700명의 인도 엔지니어로 구성된 가짜 AI가 아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투자 받은 Builder.ai는 700명의 인도 엔지니어가 AI 제품인 척 기만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되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uilder.ai는 클로드로 구동되는 AI 서비스 Natasha CodeGen을 만들었고 이는 실제로 작동했습니다. 그러나 Builder.ai는 팀 내부에서 Zoom, Jira, 피그마, Slack 처럼 작동하는 내부 앱을 만들고자 인도에서 수백 명의 엔지니어를 채용했고, 아웃소싱 회사도 같이 운영하면서 AI 뒤에 700명의 엔지니어가 있다는 소식이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기본기: 구글 Gemini의 딥 리서치(Deep Research) 기능의 답변을 토대로, 교육에 적합한 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계별 과정:

1. Gemini에 접속하여 하단에 Deep Research를 클릭하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설명합니다.
2. Gemini가 설계한 리서치 계획을 검토하고, Gemini에게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을 요청합니다.(3~5분 정도 소요됩니다.)
3. 상단에 Create > Quiz를 클릭하면, 보고서 기반의 10개의 퀴즈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요약: 쁘이리님은 스터디원이 브랜딩한 키링을 판매하는 것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챗GPT로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를 만들고, 캔바로 상세페이지 구조를 재구성해 빠르게 상세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 방법:

1. 캔바에서 제공하는 상세페이지 템플릿을 챗GPT에게 전달하여, 어떤 이미지 콘텐츠가 들어가야 할지 질문합니다.
2. 브랜딩한 키링을 챗GPT에게 첨부하여, 상세 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3. 캔바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적절히 수정해, 빠른 속도로 상세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점: 브랜딩한 키링을 챗GPT에게 전달하여 휴대폰, 데일리백 등 실제 사용 예시를 챗GPT와 함께 만든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요약: 이재훈님은 교육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교육 확인서 작성을 자동화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코드 자동화 툴인 Make.com을 이용해 교육 확인서를 보낼 대상자를 선택만 하면 이메일로 확인서가 전송되도록 자동화했습니다.

단계별 방법:

1. Make.com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한 인원의 정보가 있는 구글 시트를 연결합니다.
2. 교육 신청자 구글 시트에서, 교육확인서 발송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체크 박스를 만듭니다.
3. Make.com에서 체크 박스가 변화하면,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트리거 모듈을 만듭니다.
4. 트리거 모듈이 작동하면, 교육 신청자 구글 시트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 확인서 파일을 생성합니다.
5. 교육확인서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하도록 설정합니다.

흥미로운 점: Make.com 자동화를 통해, 단순 반복업무인 교육 확인서 작성에더 이상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 사례이기에, 사례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요약: 눈오지님은 주변에 AI를 배우고 싶다는 지인들에게 매번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AI 툴 설명을 반복해서 설명하는 것이 귀찮아, AI 툴을 소개해주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단계별 방법:

1. 챗GPT를 이용해, 만들고자 하는 AI 툴 소개 게임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눈오지님은 Loveable PRD 생성 GPT를 이용했습니다.
2. Loveable에게 GPT가 만든 PRD를 전달하여, 몇가지 퀴즈를 풀면 이에 맞는 AI 툴을 소개하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3. 밋밋한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를 챗GPT를 이용해 의인화하여, 게임 디자인에 캐릭터를 추가했습니다.

흥미로운 점:

Loveable로 만든 게임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챗GPT와 함께 AI 툴 캐릭터를 만든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Loveable로 만든 코드 뿐 아니라, 이미지를 추가해 게임을 다채롭게 만든 부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