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할 때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지원받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평가 기준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고객을 정의하여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받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챗GPT로 1분 만에 창업 아이디어 50개 만들기
내가 아는 분야에 또 다른 측면을 고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의 미래 모습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버프 님은 챗GPT를 이용하여 자동차 사이드미러와 관련된 5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창업하고 싶은 주제를 챗GPT에게 입력한 후 아이디어를 반 복적으로 요청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2.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필요한 기능 알아내기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는 실제 고객과 접촉할 기회가 없어, 필요한 기능을 구체화하기 어렵습니다.
의료 챗봇을 개발 중인 _태림 님은 ChatGPT를 활용하여 고혈압을 앓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그 인물이 의료 챗봇과 대화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나리오를 통해 필요한 기능을 명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6가지 경영전략으로 내 아이템 한번에 분석하기
SWOT 분석은 정부지원사업 지원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영 전략 도구입니다. 챗GPT를 사용하면, 내 아이템을 다양한 전략으로 빠르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Drone 님은 챗GPT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Value Proposition, SWOT, PESTEL, Value Chain Analysis 등 6가지 도구를 통해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챗GPT는 각 도구를 활용한 상세한 분석을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사업계획서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4. 가상의 심사위원에게 아이템 평가받기
정부지원사업은 심사위원의 평가가 중요합니다. bettertmr 님은 지원할 정부 지원사업의 심사위원 정보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과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클로드에서 심사위원에 대한 역할을 제시하면 심사위원과 유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약점을 발견하고 발표 예상 질문에도 미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분석하며, 평가까지 받는 다양한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AI 프로덕트 센스 스터디”에서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개발자들이 모여 프로덕트 센스를 키우고,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구별하 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마감임박) 성공하는 프로덕트를 구분하는 개발자가 되는 “AI 프로덕트 센스 스터디”
